あらすじ
청운 종합 병원을 런웨이로 만드는 내과 과장 한도영.
완벽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뛰어난 실력으로 선망의 대상이 된 남자.
그의 냉정하고 차가운 철벽에 여자들은 가슴앓이만 해야 했다.
그런 그를 겁 없이 미친 광기의 나르시시즘 환자라 부르는 단 한 사람.
그녀에게만 항상 모든 것이 허용된다.
“나 너 이제 친구로 안 보여. 여자로 보여.”
조형 예술작가로 활동 중인 보이시한 스타일의 조은솔.
털털한 성격에 고독을 즐기는 스타일.
그 고독의 틈을 항상 비집고 들어오는 단 한 사람.
소꿉친구로 20년을 넘게 남자 사람 친구였던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이러면 곤란하다고 한도영. 내 마음이 또 너 때문에 설레버리잖아.’
“예쁘다. 조은솔.”
#다리 세 개 달린 놈이 여자일 리가 없지 #그걸 진짜 확인시켜 줄 필요는 없었는데 #만졌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지 #여기서 옷 벗으면 음란죄로 잡혀가 #네 속을 내 것으로 가득 채워 넣어 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