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혼하자.”
집이 망한 지 2년.
모두와 연락을 끊고 시골에서 홀로 지내던 도겸에게
다짜고짜 찾아온 소꿉친구 희건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아예 같이 살자고까지 한다.
“너 이러려고 나랑 같이 살자고 한 거지?”
“그 김에 결혼도 하고 겸사겸사. 도겸아, 나 돈 많아.”
셀링포인트로 돈을 삼은 거면 살짝 혹하는데,
생각 좀 해 볼까……?
뭐든 얼레벌레 넘기는 도겸과,
너무 얼레벌레라 꼬시기 힘든 도겸을 짝사랑하는 희건의
회사는 이용당한 사내 연애, 그리고 동거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