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특유의 환상적인 상상력과 세계관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해 주는 작가.
《용검전기》, 《허부대공》, 《삼문청부》 등을 집필한 방수윤 작가 신작!
* * *
장보도로 인해 멸문한 가문 항가장에서 홀로 살아남은 항서인.
열네 살 어린 나이의 그녀가 혈혈단신으로 강호행을 택한 이유는 장보도 속 파천진군의 무공을 찾아 복수하기 위함인데…….
어느 날 저녁 사냥감으로 택한 노루 앞에서 칼 던지기를 망설이는 사십 대 장한을 만나게 된다!
“그건 원래 내 노루였다.”
분명 자신이 활을 쏘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헛소리를 늘어놓는 그.
“내가 바로 그 삼안백귀다.”
자신이 사상 최고의 살수에서 마교 부교주로 등극한 당대 최악의 마인이라 자처하는데…….
항서인은 모른다. 진짜 삼안백귀인 독고정이 왜 살심이 없는 상대에게 살수를 펼칠 수 없는지.
복수를 위해 강호행을 택한 항서인과 천마의 비급인 천인혈마기의 완전한 완성을 위해 천인살업을 달성해야 하는 독고정의 위태하면서도 유쾌한 동고동락(同苦同樂)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