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성 알파 X 극열성 오메가] #오메가버스 #후회공 #임신수 #도망수 #리맨물 “사랑해. 진심이야. 첫눈에 반했어.” 반쯤 의무로 참석한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서, 강은수는 그 우성 알파를 만난다. 정태건. 은수가 일하는 태성자동차의 부사장이자, 태성그룹 창립자의 손자인 재벌3세. 그런 우월한 뒷배경조차 압도하는 화려하고 날카로운 눈앞의 미모가, 순간 은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완벽한 외형과 달리 정태건은 점잖은 개새끼였다. 극열성 오메가인 은수를 베타라고 착각한 채 원나잇을 제안해 오는 태건을, 은수는 자신이 태성의 직원인 것을 밝히지 않은 채 받아들인다. 원래라면 하룻밤의 인연으로 끝났을 그 만남은, 몇 개의 우연과 필연이 겹쳐져 어영부영 이어지게 되는데…… *** 동시에 입술이 닿아 왔다. 아까 소파에서 한 뒤로 처음으로 하는 키스였다. “사랑해.” 하지만 입술과 입술이 맞닿기 직전, 은수는 보았다. 저 우성 알파가 내뱉는 달콤한 말과 달리 그의 눈동자는 전혀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차라리 몸이 마음에 들어서 섹스하고 싶었다고 하는 쪽이 더 믿음이 갔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았다. 어차피 은수도 딱히 태건이 좋아서 여기 있는 것도 아니었다. 외모도 목소리도 몸까지 취향이고, 다시 볼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순순히 따른 것이었다. 어떤 의미에서 오히려 서로가 욕망으로 대등한 관계일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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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4/11/15
  • 現在の作品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