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원작 여주를 이미 괴롭혀 버린 악녀에 빙의했다.
죽기 싫어서 목장 하나 사서 원작에서 도망가려 했는데…….
어라?
내 소중한 양 떼 사이에 시커먼 게 섞여 있다……?
“……넌 뭐야?”
“양.”
남자가 나른한 얼굴로 대꾸했다.
뻔뻔하기가 아주 하늘을 찔렀다.
……당신 양심 대체 어디?
*
“묻었네, 빨아 먹고 싶게.”
그가 그녀의 입가에 묻은 딸기잼을 훔치며 속삭였다.
오싹.
소름이 돋았다.
……맞다, 무해한 목동인 척해서 깜빡 속았는데, 당신.
암흑가 제왕이었지?
내가 목장에서 늑대를 키우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