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포드가로 12년 만에 다시 돌아간 줄리아는
백작이 된 벤자민을 만나게 된다.
수녀원에서 외로웠던 줄리아는 자신에게 호의적인
벤자민에게 강하게 끌리는데...
그러던 어느 늦은 밤, 벤자민이 줄리아의 방에 찾아온다.
'누님, 허락해 주시면 들어갈게요...'
줄리아는 이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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