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조선 기담>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낸 뜻밖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책이다. 왕과 신하들의 유쾌한 대화, 나라를 뒤흔든 엽기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재구성하였으며, 실록에 수록된 자료들을 그대로 옮겨 정확성을 더했다. 기묘하고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조선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일본기담》은 일본인만이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을 우리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 작가와 일본 작가가 공동으로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양국의 작가는 이 책에 수록될 보편적이고 기괴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함께 선택했으며, 그것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원한, 사랑, 요괴, 동물, 괴이가 그것이다. 각 장에는 주제어에 부합하는 기묘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런데 옛날이야기의 특성상 사랑과 원한이 공존하는 것도 있고, 원한과 괴이가 공존하는 것도 있다. 이렇게 주제가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 최대한 하나의 주제에 가깝게 분류했으나, 그 주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이야기들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우리네 인간의 삶일 것이다. 《중국기담》은 《조선기담》(이한, 2007), 《일본기담》(박지선, 이노우에 히로미, 2013)을 잇는 청아출판사의 기담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조선과 일본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역사 속 기묘한 일화들을 골라 모은 것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야사나 구전설화 속의 이야기까지 두루 살펴보되, 특히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역사서까지 확인해 출처와 내용을 검증하여 보다 신빙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는 흥미진진한 옛 이야기들이 허황된,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連載情報

単行本

配信言語
RIDI
RIDI2015/03/24
  • 現在の作品동양 기담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