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늘의 빛을 가지고 태어난 운명의 여인.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운명의 여인을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데……. 황권과 신권이 조화로운 화안국 스물한 살이 되도록, 그의 운명인 빛을 가진 여인이 나타나지 않은 무신 태자. 호위군과 산행을 간 곳에서 그를 향해 날아든 화살을 막아주고 경고해준 작은 사내아이가 나타난다. 그의 목숨을 구해 준 당돌하고 귀여운 녀석을 막사로 데려갔지만, 화살을 막는 사이 늘 먹던 약을 잃어버리고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는 녀석 때문에 무신은 당혹스럽기 그지없었다. 그 날 밤, 무신의 눈에 믿기지 않는 광경이 벌어지기 하는데.... #태자비의 별을 타고 난 여인 #밝힐 수 없는 출생의 비밀 #갖고 싶지만 기다려야 하는 [미리보기] 설화는 흘끔 무신은 바라봤다. “그래서 신부 될 여인을 마마께서도 보러 오신 겁니까?” “그냥, 갑자기 이런 길이 있다 것이 생각나서 와 봤다. 오래 방치되어 먼지 때문에 병에 걸리겠구나.” “보셨으니 가십시오. 길도 여전히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잘 찾아오신 걸 보니.” 보고 싶었다, 한마디 해주면 어디가 덧이 나나 꼭 저렇게 서운하게 말을 하는 바람에 설화는 일부러 데면데면하게 굴었다. 돌아서려는 설화의 허리를 무신이 잡아끌어 당겼다. 그리고 미처 밀어내기도 전에 무신의 입술이 내려앉았다. 긴 입맞춤이 끝나고 무신이 놓아주었지만 설화는 아쉬운 마음에 그의 소맷부리를 잡고 놓지 못했다. 무신이 빤히 그녀를 바라보자 입이 방정이라는 충고를 거스르고 마음속의 생각이 먼저 튀어나오고 말았다. “한 번만 더 해주십시오.” 말을 하고는 방금 내뱉은 말에 스스로 놀라 설화는 입술을 깨물었다. 무신은 웃음을 터트리며 설화를 품에 안고 작고 말랑하고 달콤한 입술을 깨물었다. 무신의 입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난 후, 멀어지는 그의 입술이 아쉬워 설화의 입에선 저절로 한숨이 나오고 말았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설화는 서둘러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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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19/05/13
  • 現在の作品<설화(雪花)>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