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품 소개>
강지수, 으뜸 제약 중앙연구소 연구원.
박사과정에 있을 때 연인이었던 학교 실험실 선배의 배신으로 인해
남자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리고 사는 여자.
“기껏 학교에서 지하철역까지의 데이트라. 내가 너무 순진했던 거지.
뭐. 값비싼 교훈 하나 얻었잖아. 남자는 믿으면 안 된다는 사실.”
강휘강, 으뜸 제약 중앙연구소 연구기획관리실장.
매일 무심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여자에게
계속 시선이 가는 남자.
“제주도에서 당신에게 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
난 지난 5년간 마음속에 당신을 품었었는데,
당신은 그 순간에도 그 남자를 잊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남자로서의 자존심과 더불어 절망에 빠졌지.
그리고 이 순간을 이겨내야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