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수도 외곽의 한 비밀 클럽 안.
그중 가장 깊고 은밀한 방에서 남녀의 교성이 흘러나왔다.
“아흣, 자극이……, 너무 강해요. 하앗, 조금만, 조금만 부드럽게, 해 줘요. 네? 하윽!”
은은한 조명 아래 덩치 큰 사내에게 깔린 여자의 입에서 연신 신음이 흘러나왔다.
“으흐흐. 나도 그러고 싶지만, 네 몸에서 나는 향기가 날 미치게 한단 말이야. 그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게다가 네 구멍은 얼마나 조이는지 미칠 것 같다고.”
다른 여자들과는 몇 번 사정하고 나면 더 이상 힘이 없어 고개 숙이던 그의 분신이 이 여자와 있는 동안은 한없이 일어서고 있었다.
***
“드디어 성공했군.”
10년 동안 오직 한 우물만 파던 울란바르는 한쪽만 보이는 마법 유리벽 너머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루어졌음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