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즈의 마법사』에는 영웅적인 주인공도,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권선징악적 교훈도 없다. 평범한 시골 소녀가 난데없이 모험을 겪으면서 만나는 독특한 등장인물들과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시종일관 독자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한 유머가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결코 가벼이 읽을 책은 아니다. 이 책에는 이전 어떤 책보다 확실하게,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도로시와 떠나는 모험속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도로시에게 비범함을. 깊이 생각하는 허수아비에게 지혜를,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양철나무꾼에게서 사랑을, 일행을 위해 힘껏 싸우는 사자에게서 용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 발견하는 지혜와 사랑, 용기가 출간 된지 100년이 더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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