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던데, 정신 바짝 차렸건만 앞이고 뒤고 간에 모두 잡아먹혔다! *** 약초를 팔아 홀어머니와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는 휘. 한밤중 산을 타다 거대한 호랑이를 마주한다. 그때 번뜩 떠오른 기지. “ㅎ, 형님…!” “내가 형님이라고? 얼굴을 들어 봐라.” 한순간에 호랑이는 온데간데없고 웬 사내가 앞에 있다. 밤색 머리칼, 까만 피부, 노란 눈. 색목인스러운 잘생긴 사내가. 그런데 이이가 입을 열고 한다는 말이. “나를 많이 찾고 있었다고, 같이 살자고 하지 않았나?” 그렇게 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호랑이와 한 지붕 아래에서 살게 되는데……. 용납 못 할 더러움에 사내를 직접 씻기기로 결심했으나, 뒤태야 어떻게 문지르겠는데 앞은 도저히 자신이 없다! “…제가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몸을 문지르시면 됩니다.” “앞은 왜 해 주지 않….” “아악!” 불시에 사내가 몸을 돌린 탓에 휘는 장대한 것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우람하고도 흉측한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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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12/06
  • 現在の作品호랑이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