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빙환을 꿈꾼 지 N년차.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내가 그 자넷이라니…!
아니, 신님. 제 소원이 끔살 예정 여주는 아니었는데요!
빙의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필 새드엔딩 속 여자주인공이 되었다.
그것도 남주에게 팽(이혼) 당하고 여조(용의자)에게 살해당할 예정인!
귀족이면 뭐해! 공작부인이 되면 뭐 하냐고!
하루아침에 시한부가 되었는데. 엉엉.
…남주만 만나지 말자, 남주만.
그럼 죽을 일도 없을 거야.
하지만….
“제게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셨죠?”
“아, 청혼을 할까 하고.”
“에?”
…신이시여. 이 원작 불변의 법칙은 또 뭐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