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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혜진과 은수, 그들은 죽음의 현장에서 만났다. 운명적으로. 혜진은 자신을 차버리고 딴 여자에게로 가버린 남자 때문에, 은수는 제 몸 하나 누일 곳 없는 가난의 현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강으로 뛰어들 찰나에. 먼저 혜진이 몸을 날리려 했고, 같은 처지임에도 은수가 막아섰다. 그냥 내버려 둘 일이 아니란 찰나의 감각으로.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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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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