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구동생길들이기'에서 작품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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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순하게 공부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아마 그렇게 졸업하면 목표한 대로 선생님이 되겠지.
상식선에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삶의 길을 성실히 걷던 선우의 인생에
비상식적으로 특별한 형 친구가 등장했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짜 금수저에,
외모도 엄청나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여러모로 평범과는 거리가 먼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심지어 술 취한 우리 형을 업고 집까지 오고,
내게 꼭 같은 학교에서 만나자고 하고,
합격했다고 하니 선물도 사 준다고 했다.
친절하고 다정하기까지... 진짜 완벽한 사람이었다.
고, 생각했는데.
“선우야. 여기 잠깐 앉아봐.”
“앉을 데가 없는데요.”
“네가 침대 안쪽으로 들어오면 되잖아.”
“형, 내가 바보로 보여요?”
“야. 안 넣을게. 진짜.”
술을 가르쳐준다더니 미친 것처럼 군다.
욕 하면서 밀어냈다.
수강신청을 도와준다면서 또 미친 것처럼 군다.
좀 적당히 하라고 밀어냈다.
신입생환영회까지 따라와서 자기라고 부른다.
... 한 번 만나봐도 괜찮지 않으려나, 마음이 물러진다.
*
캠퍼스에서부터 시작되어 졸업한 후 까지,
강단있고 차분한 미인수 김선우와
계획적으로 돌아있는 미남공 하준경의
성실하고 바른 러브스토리
현대물/캠퍼스물/대학생/잔잔물/성장물/일상물
능글공/미남공/사랑꾼공/
순진수/미인수/외유내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