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부 내 잘못이다. 내 어리석음이 내 아이를 죽인 거야'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는 새어머니와 동생의 계략으로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한다.
그럼에도 하나뿐인 아이를 키우며
인생을 꾸려 나가지만
남편이 젊은 하녀와 바람피운 사이
방치된 아이를 사고로 잃고 만다.
절망한 에리스는 아이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기도한다.
신의 응답으로 에리스는 과거로 회귀하지만
하필 변변찮은 전 남편과 엮인 과거의 순간으로 돌아간다.
에리스는 과거를 바꾸기 위해 흑막 공작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와 가짜 연인 행세를 시작한다.
급기야 흑막 공작이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