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구도언】
한국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2학년.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라고 믿고 있는 때 늦은 반항아.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셰어하우스에서 진짜 세상을 만났다.
“수학과 유은오, 남학생 아니었어요?”
【유은우】
한국대학교 자연과학 대학 수리과학부 수학과 2학년.
따뜻하고 씩씩한 강화도의 손녀.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셰어하우스에서 진짜 우주를 만났다.
“피아노과 구도연, 여학생 아니었어요?”
우리는 삽질을 통해 만났고, 깊어졌으며, 성숙해간다.
늘 하루만큼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서로를 사랑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5분 전보다 지금 더.
닮은 듯 다른 우리.
다른 듯 닮은 우리.
상처와 위로를 통한 쌍방 구원 서사……는 작가의 생각이고.
잔잔하다 못해 지루한 쌍방 삽질 이야기에 졸지 않을 자신 있는 독자님들만 어서 옵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