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구의 최애 육아물에 빙의했다.
시한부지만 알고 보니 힘숨찐인 꼬맹이로.
죽었다가 회귀하던 걸 반복하던 중,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저는 이곳을 떠납니다!”
엔딩이 코앞이었는데……!
또 이 거지 같은 세계에 남겨지다니!
그래서 결심했다.
나, 이제는 힘숨찐으로 안 살래!
그리고 그 첫 걸음!
“아뺘, 당신의 기억을 찾는 걸 도와줄게. 날 도와!”
천재의원으로 살기 위해선 날 지킬 최고의 무사, 최고의 인재!
내 아빠가 필요하다!
정신차리거라, 아비야!
* * *
기억 찾는 걸 도와주는 대가로 아빠와 계약을 했다.
학대받는 여주도 도와주고,
작은아빠도 구해 주고.
심심하면 폭주하는 광증 걸린 큰아빠와
사촌 오빠도 구해 주었는데.
“아, 집에 갈 거라고!”
“흐어엉, 가지 마, 언니이이!”
“야, 내 딸이 울잖아. 그러니 이참에 가지 말도록.”
“아, 갈 거라고!”
글쎄, 세상에!
이번에는 집으로 가지 말라고 붙잡는다.
내가 만든 의원도 가문도 때려치우고 갈 거야!
갈 거라고!
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가문경영물, #착각계, #사이다물, #시한부여주, #뽀짝물, #의원여주, #여우남(?)
#힘을 숨긴 천재 여주가
#어쩌다 보니 가문을 삼킴
#친척들을 치료해 줬는데 하나같이 살짝 돌아버림
#그리고… 아비야 정신차리거라!
표지 일러스트 : 팦
프롤로그 웹툰 : 사담
삽화 : 에아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