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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여기로 들어가면 그동안 쌓아둔 모든 것을 잃는다.’ 마법과 마나, 내가 쌓아둔 모든 것을 말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나는 가지 않을 수 없다. 왜냐? ‘어머니, 그립습니다……’ 아빠한테는 미안하지만, 엄마가 더 그립다. 그리고 집밥이 너무너무 먹고 싶다. 뜨끈한 밥에 스팸 한 조각 그리고 김치와 계란 프라이. 그 간단한 식사조차 너무 그리워 죽겠단 말이다…! “음식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는 이 거지 같은 세계는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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