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공 스토킹하다 임신튀한 수 x 스토커 괴롭히다 졸지에 애아빠 된 공 ]
#임신튀 #안나이스한개새끼공 #알파공 #입걸레공
#짝사랑수 #도망수 #악바리수#오메가버스
각고의 노력 끝에 친모에게 대물림된 빚을 전부 탕감한 스물셋 ‘차이민’.
그에게 남은 빚은 이제 단 하나 뿐이다.
“단물 다 빨아먹고 튀면 서운하지. 가지 마. 어? 내가 존나 빌게, 진짜.”
의형제인 ‘한견우’의 사생활을 팔아 돈을 벌어왔던, 그간의 죄를 씻는 것.
“지장 찍어 봐. 이제 나도 재미 좀 보자.”
연을 끊겠다고 통보하자, 코앞에 내밀어진 계약서 한 장.
‘채권채무계약서 1조.
한견우(이하 갑) 가라사대, 하라는 것은 전부 한다.
“네, 형 원하시는 대로 해요.”
이민은 이를 악물고 계악서에 지장을 찍었다.
“존나 굴러드리죠, 뭐.”
이 망할 짝사랑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까짓 거, 노리개짓 마음껏 해줄 수 있으니까.
차이민(수)
23살. 한씨 집안 식모의 아들. 중학교 때부터 한견우를 스토킹해 돈을 벌어왔다. 우습게도 그를 짝사랑 중.
한견우(공)
26살. 한씨 일가의 가업을 물려받을 유일한 승계권자. 페로몬이 과하게 널 뛴다는 이유로 집안 수행원들의 감시를 받고 있다. 다소 걸레다.
김태영(섭공)
21살. 차이민 직속 후배.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