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눈이 먼 악녀 엘로이즈는 그녀의 연인 카일 또한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었다.
카일과 결혼하기로 한 날, 그가 다른 여자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내가 누굴 만나든 누구와 결혼하든 널 버리진 않을 거야.”
황태자인 카일의 아버지 대신 누명을 쓴 그녀의 어머니가 처형되고 나서야 엘로이즈는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목숨을 대가로 과거로 회귀했다.
남은 시간은 5년. 엘로이즈는 카일에게 복수하려 잊혀진 영웅의 핏줄, 헤이든을 찾아가 그를 황제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데.
“미친 소리 하지 말고 꺼져.”
세상을 그의 손에 쥐어주겠다는데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된 이상, 강제로라도 움직일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 줄 수밖에.
"내가 끔찍하지? 당장 네 앞에서 꺼졌으면 좋겠지?"
미움받는 것 하나만큼은 자신 있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그럼, 네 인생에서 영원히 사라져 줄 테니까.”
헤이든이 이럴 줄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멋대로 내 인생에 끼어들어 놓고, 사라져 버리겠다고?”
그리고,
“그래. 내가 졌어 엘리.”
카일까지 그녀에게 집착할 줄은.
“우리 결혼하자.”
#능력여주#강한여주#제국의미친개#머리보다몸이좋은여주#악녀는회귀해도악녀#남장여주?
#후회남#오만능글남#집착남#소꿉친구#엘리가날떠날리가
#까칠다정남#짝사랑남#순정남#입덕부정#내가저런앨좋아할리가
#후회#복수#애증#회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