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라지수,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를 구한 한 남자를 만났다 독고 휘, 우연히 여자아이를 구했다가 칼에 찔려 죽을 뻔했다. 지수는 은혜를 갚겠다며 휘에게 투자를 하겠다는데... 조건은 하나 그녀와 자고 연애하는 것. 지수는 휘를 묶어 두려고 어떠한 독점계약도 들이밀지 않았다. 휘는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랑에 빠지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 *** “그래요. 좀 쉬죠? 오늘 일 많았어요?” “아니. 그냥 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거든.” “왜요?” “왜긴. 라지수가 생각나서 그렇지. 부드러운 입술에 키스하면 얼마나 달콤한지. 키스는 또 얼마나 부드러운지. 온종일 머릿속에서 당신 몸이 떠나질 않는 거야. 그래서 일도 안 돼. 녀석이 자꾸만 불끈불끈 솟아올라서. 녀석…. 짐승인 거 알잖아. 그니까 제발, 응?” “난 왜 몰랐을까? 독고 휘 씨가 이렇게…. 어우, 깬다. 깨.” 배시시 웃으며 휘를 노려보았다. “뭐가?” “너무 집착하고…. 거기다가 너무 섹스 생각만…. 난 무섭단 말이에요.” # 생명의 은인? 그럼 박씨를 물어다줘야지. # 나랑 독점계약 하자고! 은혜도 갚고 사랑도 하고. # 독점계약? 그딴 것 필요없어. 난 사랑을 원해. # 박씨? 아니 너, 제비. 너를 원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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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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