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알 수 없는 어지럼증에 시달리던 은성은 스포츠 멘탈 코치 서현을 만나면서 흔들리는 일상에 안정을 찾지만, 다른 이유로 흔들리게 되는데….
성공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은성과 다년간 실패로 단단해진 서현.
두 사람의 팽팽한 마인드 게임이 시작된다.
* * *
“상담은 끝났어요. 은성 씨.”
“…선생님.”
책상 위에 있는 물건을 모두 담은 서현이 첫 번째 서랍을 열 때였다. 별안간 그가 서랍을 탁 소리 나게 닫고선 앞머리를 쓸어 넘기며 허리를 곧추세웠다.
“이제 선생님 아니야.”
“…….”
“그만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