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악질 자해 공갈단! 극혐 개싸가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이 이런 대형 스캔들로 엮여버릴 줄은! “이게 계약서씩이나 필요한 일인가요?” “필요합니다.” 공휘는 이내 마인의 앞으로 크게 한 발을 내디뎠다. 닿을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좁혀진 두 사람의 거리에 마인의 입이 저절로 닫혔다.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거리에 실제로 그녀는 숨 쉬는 것조차 잊고 말았다. “곤란하십니까?” “…좀 떨어지시죠?” “싫다면?” “예?” “제가 한 발짝만 내디뎌도 이렇게 곤란한데, 우리 사이의 룰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공휘는 대답하지 못하는 마인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듯 재차 물었다. “계약서, 이래도 필요 없으십니까?” 그래! 필요하다! 이 똑똑한 자식아! 성욕 빼곤 신이 모든 능력치를 몰빵했다는 대한민국 국민 남편감 공휘와 깡다구 빼면 시체인 대한민국 국민 흔녀 설마인의 대국민 사기 연애가 시작됐다. 그런데 내 몸이 왜 이러지? 등 떠밀려 시작한 사기극일 뿐인데, 왜 자꾸 흑심이 꿈틀거리는 거냐고!? 이거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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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4/10/07
  • 現在の作品대표적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