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생 끝에 퇴사를 하고 귀가하던 날. 하늘에서 동화책이 뚝 떨어졌다. 호기심이 동해 책을 가져온 게 잘못이었을까? 책을 읽던 도중, 밝은 빛과 함께 내 몸이 새하얗게 사라졌다. 눈을 뜨니 갓난아기. 아무래도 나는 용사의 딸로 태어나 마왕의 딸로 입양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매일 이렇게 우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건가?" …과연 이 마왕이 나를 제대로 키울 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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