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파도와 바람으로 일상을 빚고, 소금과 김으로 역사를 꾸려온 한국의 섬! 21세기 '섬 대동여지도'를 꿈꾸며 기획된 섬의 일상과 역사 한국의 3,300여 개 섬 가운데 460여 개 유인도를, 20여 년에 걸쳐 낱낱이 누비면서 기록한, 발로 쓴 장편 답사기이자 장대한 인문학적 보고서다. 고독과 고립의 공간인 섬에서 거역할 수 없는 사나운 바다와 거친 바람이라는 숙명적인 제약에 온몸으로 맞서며 미역줄기처럼 질기게 살아온 섬사람들의 치열한 생존의 역사와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새로운 과거 혹은 오래된 미래로서의 섬의 모든 것을 수집하고 변모를 추적한 농축된 자료이기도 하다. 여수 엑스포를 맞이하여 첫 번째 권을 선보인 『섬문화 답사기』 여수, 고흥편은 총 8권으로 기획중인, 명실공히 ‘한국 섬총서’라 부를 만한 장중한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어젖히는 책이다. ‘숨 쉬는 바다, 살아 있는 연안’을 기치로 내건 여수 엑스포의 정신과도 잇닿아 있는 이 책은 ‘온고지신’, 과거를 돌아보며 21세기 섬이 품고 있는 새로운 가치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섬의 과거와 현재를 씨줄로, 21세기 해양문화의 보고로서의 섬의 미래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냈을 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섬의 기원까지를 탐색한 자료집으로 가치도 높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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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4/08/02
  • 現在の作品섬문화 답사기 여수 고흥편[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