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또 빙의했어, 시X.’
트럭 사고로 죽은 후, 책 속의 인물 ‘솔리아 로튼’ 남작 영애에 빙의했다.
일곱 번 빙의를 반복한 끝에 알아낸 한 가지 규칙.
그건 바로,
두 살 어린 남편이자 소설 속 흑막인 노아가 죽으면 그녀도 죽는다는 것!
“이젠 나도 몰라! 막살 거야.”
지긋지긋한 빙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아가 무사할 수 있도록 결혼해서 빚도 없애 주고 이혼한 다음,
자유로워진 몸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지!
……라고 다짐했다. 그런데.
“난 몸도 마음도 이미 당신 거야.”
“…….”
“쓸모 있는 남편이 될 테니 버리지 마….”
분명 이혼했는데, 어째서인지 생각지도 못한 전남편의 집착이 시작되었다.
“이혼했으니 나와 재혼해 줘요, 솔리아.”
솔리아는 그녀에게 집착하는 전남편에게서 벗어나
계획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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