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 남자 주인공 :
권규서(32세) - S대 출신의 교양국 피디. 위험한 특종을 파내려다 상부의 경고를 받고 예능국으로 좌천당한다. 거기에서 만난 사자 같은 작가, 아니, 여자 우강주와 부딪히고 알아가면서 어느 새 사랑에 빠진다. 결혼이 또 다른 행복이라 믿는 평범한 남자다.
* 여자 주인공 :
우강주(32세) - 예능국 10년차 작가. 일중독으로 젊은 날을 보냈지만 후회는 없다. 남자, 아니, 연애보다 일이 좋다. 비혼주의라고 못 박고 살고 있는데 어느 샌가 한 남자가 그녀의 옆에 있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기대어 울어 보았다. 그래서 자꾸 욕심이 생긴다. 두렵고 무서운 결혼, 나를 위해서 해봐도 되지 않을까?
<본문 내용>
“내가, 국수도 맛있게 만들어 주고.”
“네.”
“이 집에 한 서너 번 오기도 했고.”
“…….”
“당신한테 좀…… 미쳐 있는 상탠데.”
“…….”
규서가 젓가락을 내려놓고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다.
“키스 말고, 다른 것도 해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