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명한 프레테리아 가문의 쌍둥이 딸로 태어난 델마와 루이스.
그중 델마는 어머니의 명대로 평생을 남자인 척 살아왔다.
외면 당하는 쌍둥이 여동생 루이스의 설움마저 결국엔 우리를 위한 것이라 여기며,
나이에 맞지 않는 후작이라는 자리 또한 견뎌내었는데.......
"그냥 저희 태어났을 때 죽여버리고 다른 사내아이로 바꿔치기하지 그러셨어요."
어머니인 지나가 델마를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때마침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과거의 존재, 용.
"나랑 계약하자."
제국의 적으로 기록되었던 용과 계약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