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야기는 마침내 결말로 향했다. <모든 악마는 소멸했습니다.> <인류는 승리했습니다!> 대중들은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러나 나는, 의미 모를 기쁨과 흥분이 섞인 소음에 귀가 따가울 뿐.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이제 무얼 하면 되는 걸까. 이물질에 불과했던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숨 쉴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걸. 그렇게 생각한 순간. [퀘스트 완료] [이야기의 결말을 확인했습니다.] [보상이 주어집니다.] 나는 숨을 들이켰다. [‘귀환 방법’이 해금됩니다.] [귀환 방법] -이 세계에서 부여받은 육체의 소멸(사망) -부활이 불가능해야 합니다. *** 어쩐지 자꾸만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기뻤다. 기쁨이 끊임없이 흘러넘쳤다. 이제 안녕, 작게 이별을 고하며 눈을 감았다. 이윽고 뿌옇던 시야마저도 서서히 어두워질 즈음. “-하현! 정신 차려, 이하현!” 어렴풋이, 그의 목소리가 들린 것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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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4/07/23
  • 現在の作品이물질은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