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절세미인이라는 남주의 아빠가 궁금했다.
단지 호기심이었다.
엑스트라로서, 멀리서 구경만 할 생각이었는데…….
“나를 먹고 버릴 셈인가?”
술에 잔뜩 취한 나머지 실수로 남주의 아빠와 자버렸다.
미치겠다.
“감히 내 씨를 받아냈으면, 가둬야지.”
하물며 나를 감금하려고 한다.
도망가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치밀한 그는 이미 나를 감금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저는 단지 엑스트라일 뿐인데요…….
왜 집착하세요, 아버님.
“네 엄마가 될 사람이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게다가 그는 남주에게 나를 엄마라고 소개하였다.
참고로 내가 빙의한 소설은 다크 판타지였다. 다양한 이종족이 사는 세계에 인간은 최하위 계층인 설정이었다.
남주와 남주의 아빠는 불로불사로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었다. 최상위 계층이었다. 최하위 계층인 내가 그들의 가족이 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X됐다.
#다크판타지빙의 #인데 가벼움 #감금 #도망가고 싶은 여주 #붙잡는 주변인들 #과도한 집착 #다같이 미침 #약착각계
표지-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