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스라이팅과 아동 학대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시율의 어릴 적 기억은 온통 폭력으로 뒤덮여 있었다. “아가야, 이름이 뭐니?” 차주경을 만나기 전까지. “네, 네. 저는, 어어. 저, 저는 이시율…. 여, 열 살이에요.” * * * 아주 어릴 적 보육원에 버려진 시율은 제게 손찌검을 일삼는 원장을 아버지라고 불렀으며, 사랑했다.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 원장 아버지도 저를 사랑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보육원에 괴수가 쳐들어온 날, 시율은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다. ‘오늘부터 여기가 시율이네 집이야.’ 10살 아이의 첫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시율은 주경에게 배운 글자로 그림일기 속에 몰래 속마음을 적었다. 어른이 되면 형아와 결혼할 거라고. Copyrightⓒ2024 배초록 & 바니앤드래곤 Illustration Copyrightⓒ2024 보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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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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