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막스 뮐러는 전 생애 동안 오직 한 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그 작품이 바로 『독일인의 사랑』이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사랑, 문학, 종교를 모두 아우르며 철학적 사랑을 이야기 한다. 풍부한 감수성과 시적인 문체로 가득 찬 이 작품이 시인인 소설가가 아닌 독일의 한 언어학자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그의 문장은 여느 시 구절에도 뒤지지 않는다. 『독일인의 사랑』이 성공을 거두고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언어의 활용이 여느 작품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단어 하나하나 그냥 쓴 것이 없으며, 문체 또한 언어학자로서 막스 뮐러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막스 뮐러는 이 책에서 언어에 대한 사랑과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얻어지는 기쁨을 담아냈다. 모든 이들이 열망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계기로서, 또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함께 인생의 의미를 새삼 깨우쳐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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