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맞선 #소개팅 #오해 #어긋남 #선섹후사
“와! 대박. 진짜 그런 일이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다고?”
“그렇다니까.”
은서의 소개팅을 주선해 준 친구 채아.
카페에서 은서가 있었던 일을 듣고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진우라는 사람 또 만나게?”
“잘 모르겠어, 마음에는 드는데…….”
진우가 원래 소개팅남이었으면 또 만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다.
진우와의 섹스도 사실 기대가 되기도 했고, 외모도 목소리도 다 마음에 들었으니까.
하지만.
“정우 씨가 계속 걸려서.”
그날 바람을 맞힌 황정우.
소개팅 날 이후로 계속해서 연락이 왔다.
“정우 오빠? 만나봐. 만나보면 답이 나오는 걸 왜 고민해.”
“그래야겠지?”
진우랑 사귀는 것도 아니니까.
일단 정우를 만나보고 둘 중 한 명을 고르면 되니까.
그렇게 정우와 다시 약속을 잡았다.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만난 다른 소개팅남 진우. 그도 마음에 들었지만 원래 만나기로한 정우도 마음에 들어 고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