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대학 시절 CC였다가 깨져 어색해 미칠 것 같은 4년을 경험한 이후같은 학교, 같은 회사 사람들과의 연애는 어떻게든 피해왔던 함태의.그러나 예고된 것은 사고가 아니다.신입사원인 곽하율을 짝사랑하게 된 것 또한,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 “꽃사슴은 매년 5~8월경에 새로운 뿔이 자라요.생존에 딱히 도움 될 것도 없고 오히려 방해만 되는 그딴 뿔이왜 달린 건지 알아요?”“…….”“성 선택이에요. 암컷들이 그 뿔을 원하니까그 거추장스러운 걸 달고 다니는 거예요, 수사슴들은.”“그 몸을 원해요.볼 때마다 임신하고 싶어 미치겠어.” 꽃사슴 같은 눈망울에 무소의 뿔 같은 행동력.함태의는 그런 곽하율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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