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 떠보니 전 남친과 한 침대에?!?!
거리 공연을 하던 민재(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클럽 공연을 하게 된다. 분명 첫 공연 이후 뒤풀이 참석했는데, 눈 떠보니 호텔방이요? 그것도 발가벗고?
“…장은기?”
“뭐야. 노민재?”
심지어 침대에서 마주한 남자는 여섯 번 사귀고 여섯 번 헤어진 전 남친!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속 모를 전 남친 장은기는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
"사귀자 다시."
"싫어."
"파트너는 어때."
"싫어."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거부감 들면, 요샌 그런 것도 있어."
"…."
"FWB."
"그건 또 뭐야."
“Friend with benefits. 친군데, 이런 거 저런 거 뭐… 다 하는 거지.”
"싫어."
라고는 했는데, 인생사 늘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법.
어영부영 시작되는 염병첨병 깨붙 러브 스토리!
요상한 이 관계, 과연 일곱 번째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