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의붓아버지의 폭언과 폭행, 그를 방관하는 무책임한 엄마 밑에서 성장한 정하연. 그녀의 삶은 말 그대로 시궁창이었다. 서인후를 만나기 전까지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냐고. 너, 혹시 맞고 사는 거 즐겨?”
암울한 상황 속에 체념하며 살아가던 열아홉 살 정하연의 삶을 뒤흔들어 놓는 남자.
SJ 건설의 유일한 후계자였던 서인후는 그가 가지고 있는 권력으로 하연을 시궁창에서 탈출시킨다.
그런데 그의 생각과 다르게 하연의 삶은 정반대로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