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 일상으로의 초대전에
와 주시겠습니까?”
한 미술교사의 눈으로 바라본
평범한 일상 속 반짝이는 조각들.
글과 그림으로 빚어내는
일상 치유 에세이가 왔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현대 사회, 잠시 시간을 내 주변을 둘러볼 여유도 마땅치 않다. 그러한 추세를 대변하듯 간편하고 손쉬운 자극만이 급속도로 늘어가는 요즘이다. 그 흐름에 휩쓸린 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 정말 괜찮은 걸까?
이 책은 짧고 중독적인 이야기만 소비되는 세상에 작은 반기를 든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직접 그린 그림과 글은 그의 일상을 덧칠해 하나의 ‘전시회’처럼 꾸며졌다. 늦은 결혼과 육아,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이야기는 한 폭의 작품처럼 펼쳐진다.
그가 용기를 내 건넨 ‘일상 속 초대장’이 궁금하다면? 기꺼이 『일상으로의 초대전』에 참여해 보자!
색으로 쓴 일상,
선으로 그린 하루.
소소한 드로잉으로 덧칠된
솔직담백한 낭만을 만나 보자!
세상은 가히 ‘홍수의 시대’다. 어디서나 원하는 것이 넘치도록 솟구친다.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여유만 있다면 손쉽게 추구할 수 있다. 현시대의 콘텐츠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자극을 택한 것은 당연한 추세다.
하지만 삶이란 게 어찌 매번 특별하기만 할까. 일상의 풍경은 대개가 소소하지만, 그렇기에 더욱이 소중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햇살이 좋아 베란다에 빨래를 너는 일과 친구와 함께 술잔을 부딪치는 일. 어머니의 기일을 챙기고, 사랑하던 연주자의 음악을 듣는 일 모두 붓 아래서 다시금 채색되었다.
살아간다는 건 “고단했던 하루에 또 다른 하루를 덧씌워 슬픔과 기쁨의 평균값을 맞춰가는 일” 아니겠냐고 말하는 저자. 저자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동해 온다면, 그가 건넨 ‘일상으로의 초대’를 받아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