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소꿉친구 #공시점 #쌍방짝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첫사랑
#미인공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귀염공 #앙큼공 #애교공 #울보공
#미남수 #짝사랑수 #무심수 #덤덤수 #다정수
이연호과 구지언은 20년 지기 소꿉친구다.
구지언은 이연호를 짝사랑 중이다. 그리고 이연호는 그걸 알고 있다.
-수업 끝나면 딴 길로 새지 말고 바로 나와 집에 같이 가
-ㅇ
그러나 지언은 어느 날부터 묘하게 선을 긋기 시작한다.
연락과 더불어 함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자 연호는 위기감을 느끼는데….
“걔 좋아하는 애 있다니까? 근데 그딴 걸 왜 하겠어.”
“아, 그거? 안 그래도 물어봤는데 좋아하는 사람 없다던데?”
“……뭐?”
“좋아하는 애가 있긴 한데 이제 포기할 거래.”
그러던 차에 친구인 영근에게 지언의 미팅 소식을 듣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언이 짝사랑을 그만 포기할 것이라는 말까지 듣게 된다.
“……구지언, 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어떻게 날 포기해. 날 그렇게 좋아하면서. 내가 그렇게 쉬워?
날 두고 다른 사람을 만나겠다고? 미친 거 아냐?
멋대로 자신을 포기하려고 하는 지언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 연호는
술을 연거푸 들이켜고 인사불성으로 취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