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 난 값을 지불하고 넌 내 소유가 된다. 내가 14년 동안 네 노예였던 것처럼 너도 내 소유물이다.” 피처럼 붉은 눈동자에선 짙은 피비린내마저 풍겨 나는 듯 했다. 자신을 향해 시퍼런 송곳니를 드러낸 채 전신을 씹어먹을 듯 노려보는 카이시온의 눈동자를 덤덤히 받아내며 마리엘라가 채념한 듯 속삭였다. “쓸모없는 물건은 처분하기도 한답니다.” 벌써 몇 번째 청인가. 이만 날 버려. 죽게 내버려둬.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정한다. 너는 노예답게 내 명령에 복종하면 돼.” 낮고 묵직하게 마리엘라의 귓가를 파고든 명령에 그녀는 노예답게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 공작의 딸로 부족함 없는 삶을 살던 마리엘라는 혁명으로 인해 한순간에 노예가 되었다. 수인들에게 악명 높았던 겔로엘 공작의 딸인 마리엘라는 모든 수인들이 노리는 전리품이었다. 모두가 그녀가 비참해지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을 애원하길 바랬다. 그러나 마리엘라는 처음부터 죽고 싶었다. 자신을 증오하면서도 차마 모질게 내치지 못하고 지키려 하는, 한때 그녀의 노예였으니 이제는 주인이 된 카이시온을 위해서 말이다. +++ 날 지키면 네가 다쳐. 더는 내게 집착하지 마. 날 버려. 난 구원 받을 자격이 없으니까. #남주를위해죽고싶은여주 #여주를증오하나차마떨쳐내지못하는남주 #성장물 #회빙환X #약피폐 #애증 #입덕부정기 #성장물 *제목과 소개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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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4/06/29
  • 現在の作品수인 노예가 내 주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