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한 남주가 여기 있다. 물론, 나에게만 빼고. 빙의 전의 레세나가 그를 소유하고 싶어 했기에, 오히려 그 상냥한 남주는 ‘내’가 빙의하기 전의 레세나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빙의하고 나서 나는 몇 번이나 회귀를 했다. 이 상냥하고 다정한 남주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 세계를 파멸로 이끌어 버리니까. “모든 사람에게 상냥하기보다, 한 사람만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반드시 언젠가 후회할 거야.” 때문에 회귀를 반복하기 싫어 충고를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여주를 사랑하지 않도록 내가 등장한 이벤트들을 다 취소하거나 무산시켜 버렸다. 덕분에 그 효과가 나타났다! ……나타났긴 한데. 엘디스가 엉뚱하게 내게 무지 집착하게 되어버렸다. 여주를 사랑하지 말라는 뜻이긴 했는데, 그게 나를 사랑하란 뜻은 아니었단 말이야! “사랑해. 레세나. 그대가 나와 같은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어.” 한여름날의 해바라기처럼 이렇게 환히 웃는 남주를, 대체 어떡하면 좋지? * “레세나. 하아, 여기를 봐 줘…….” 엘디스가 벨트를 풀어 불룩했던 앞섶에서 길쭉한 몽둥이에 비견될 만한 것을 꺼냈다. 순간 레세나는 깜짝 놀랐다. 빙의 전의 삶에서 첫 경험을 이미 해 본 적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엘디스의 것은 무려 다른 남자들 것의 4배는 됐기 때문이었다. ‘어, 어, 어떻게 저렇게 클 수 있어?’ 레세나는 순간 혼란스러워졌다. 뭉뚝한 주먹 모양으로 생긴 귀두의 중앙 구멍에서 잔뜩 화가 난 듯이 선액을 질질 흘려내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엘디스의 미형의 화사한 아름다움과는 다르게 그의 성기는 무슨 팔뚝만 한 것이 잔뜩 독이 오른 모양으로 핏줄이 여기저기 얽혀 있고 돌기처럼 불뚝 서 있는 게 촘촘히 둘러져 있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한 번 긁을 때마다 천국을 맛보여 줄 것처럼 생긴 성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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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06/10
  • 現在の作品상냥한 그 남주를 길들이는 방법 (19세 완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