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출전: 「문장」23호, 1941년 2월 S , 역시 사람이란 물과 같은가보다 했소이다. 그릇에 담아서 형태가 변하는 점에서! 신문이나 잡지 편집자에게는 양심이라고는 티끌만큼도 없느니라고 언젠가 형의 논문에 오자가 여남은 개나 났던 것을 예로 들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분개를 하고, 현대 조선의 인쇄술이나 현재 우리네 언론기관의 기구로는 그것이 거의 절대일 정도로 불가능하다고 변명을 하니까, 그럴진대 맹세코 그런 기관에 직을 갖지 않으니만 같지 못하다,그런 것을 알고서도 몇 푼의 월급을 위해서 즐기어 파렴치한 직업을 가짐은 경멸하기에 족하지 않느냐, 이렇게 분개하던 형이 그때보다 별로 나아지지도 못한 잡지사에 직을 구한 것은 아우에게는 한 경이였거니와, 그보다도아우를 놀라킨 것은 같은 학자들 중에서도 융통성이 없기론 유명타던 형이잡지 편집에 관계한 지 불과 석 달에 이런 안을 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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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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