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을 뜨니 '서러운'이었다. 여주 '차석희‘와는 이미 결혼한 사이. 남주 '서이원'에게 여주를 빼앗기고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병약한 시한부 악역이었다. 그런데 여주가 수상하다. '쿵' 느닷없이 쿵 소리가 들렸다. 저녁 준비가 한창이었지만 칼을 내팽개치듯 현관으로 직행했다. 대문을 활짝 열은 석희가 사과 궤짝 같은 나무 상자를 쿵쿵 내려놓았다. 땀방울조차 없는 이마가 보송보송했다. 나를 발견한 석희가 스쳐 지나가듯 말했다. "요즘 토마토 철이잖아. 어쩌다 보니 많이 생겼네." 한 개, 두 개, 세 개... 멍한 얼굴로 개수를 셌다. 기나긴 행렬이 멈출 줄을 몰랐다. 며칠 전에는 햇감자더니 이제는 토마토였다. 당황스러운 입을 붕어처럼 뻐끔거렸다. '석희야, 지금 겨울이잖아.' **** 석희가 망연자실한 얼굴로 허공을 응시했다. 【스페셜 퀘스트】 ▶ 토마토 수확하기 ▷ 맑은 날씨에 비를 맞고 자라는 토마토 100개를 수확하십시오. ˙스프링클러 및 물뿌리개 사용 불가 ˙퀘스트 실패 : 물뿌리개를 빼앗깁니다 ˙퀘스트 보상 : 경험치 50 ˙남은 시간: 12일 21시간 20초 어쩌란 소리야. 왜 맑은 날씨에 왜 비가 오는 건데. 우여곡절 끝에 수확을 마쳤다. 난데없는 토마토 행렬에 남편이 미심쩍은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당당하게 토마토는 겨울에 나는 것이라 소리쳤다. 그런데 정말로 힘든 건 따로 있었다. '석희야, 오늘이 1년째야.' 남편이 도망을 갔다. 어쩐지 딴 남자를 만나러 다닌다 싶었다. 내가 너를 피와 땀으로 일군 수확물로 먹이고 먹였거늘, 감히 도망을 가? 잡아온 남편이 내미는 계약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다른 남자를 만나라니 말도 안 되는 얘기였다. ※BL물 아닙니다. ※시스템은 20회 전후부터 등장합니다. ※20회 전까지 시리어스 합니다. 표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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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4/05/14
  • 現在の作品서러운 악역 남주가 된 사연 5/22(수) -> 5/23(목) 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