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품 소개] 뜨거운 여름이었다. 이제 고작 29살인 친구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햇살만큼이나 해사하게 웃는 친구의 영정사진을 보며 깨달았다. ‘우리에게 50년 후 같은 건 없을지도 몰라.’ 미래란 당연히 우리를 기다려주리라 생각했던 오만을 깨달은 그날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것들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했다. 청혼을. 23년지기 친구인 수에게. “우리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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