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MK 그룹의 전략기획실 전무이사 한규헌.
그의 소원은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오르는 것이었다.
그 길에 방해되는 것은 가차 없이 제거해왔는데,
사과 같은 서주은이 그의 앞에 나타났다.
“내가 서주은한테 관심이 생겼어.” “그러니 불장난은 나와만 합시다.”
자신과 무엇을 하든, 함께하는 미래는 없을 것이라는 남자에게 조금의 여지를 바라는 서주은.
“잠시 흔들리셔도 결국 그 길로 가실 거 알아요.”
“잠시라도 좋으니, 지금처럼 불장난하세요.”
'잠시라도, 단 한 번이라도.'
어차피 그녀의 소원은 단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