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난하지만 재능 있는 무용수, 이브 블랑. 주위의 시기 질투에 능력을 맘껏 펼치기 어려운 그녀는 거절하기 힘든 제의를 받게 된다. 제안 상대는 젊고 매력적인 귀족, 에른스트 폰 라에라프스 공작. “이브 블랑이라는 사람에겐 관심 없습니다. 다만 그 재능이 사장되는 게 아까울 뿐.” 라에라프스 공작의 후원 덕분에 이브는 당대 최고의 무용수로 거듭나고, 어느덧 그녀의 마음속엔 공작을 향한 서툰 애정이 싹튼다. 그러나 단순한 후원 관계였던 두 사람의 사이는 이브의 실수로 한순간에 변곡점을 맞이한다. “달라지는 건 없어. 너는 여전히 춤추길 원하고, 나는 네 몸이 마음에 들거든.” 이브는 제 오만한 후원자가 바라는 한, 언제까지고 춤추고 싶었다. 더는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여기까지 하죠.” 몸을 일으키는 그를 보자 막상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이브는 서둘러 그를 따라 일어나며 그의 목에 두 팔을 둘렀다. “괜찮아요…….” 그러고는 떨리는 손을 뻗어 그의 것을 어루만졌다. “계속 해주세요.” 다음 순간, 그녀는 다시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강한 힘이 허벅지를 아프도록 잡아 벌렸다. 젖은 입구에 귀두를 문질러 애액을 흠뻑 묻힌 공작이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삽입은 꽤 고통스러웠다. 자꾸만 닫히려는 다리를 그가 제 강한 힘으로 잡아 벌렸다. 순식간에 몸이 꿰뚫렸다. 비명과 거친 신음이 한데 뒤섞였다. “아흐흑! 아!” 이브가 먼저 절정에 올랐고, 공작은 그보다 조금 늦었다. 사정하기 직전 그가 성기를 빼냈다. 납작한 배 위로 정액이 쏟아졌다. 그에 놀랄 틈도 없이 몸이 뒤집혔다. 엉덩이만 뒤로 뺀 자세였다. 아래가 훤히 보이는 부끄러운 자세에 놀란 이브가 몸을 앞으로 빼려 했지만 오히려 균형을 잃고 엉덩이가 더 높이 들렸다. 그리고 공작이 뒤에서 예고도 없이 삽입했다. 다시 절정에 달하기 직전이었다. 그것을 눈치챈 에른스트가 허리를 꽉 잡았다. 이브는 거의 몸부림을 치듯 정점에 올랐다. 죽은 듯이 늘어져 숨을 몰아쉬는 그녀와 달리, 에른스트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이브에겐 불행하게도, 에른스트는 삽입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의 머리가 이브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제 아래에 닿은 게 무엇인지 깨달은 이브가 몸부림을 쳤다. 저항이 격렬했다. 그러나 여자가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그는 더욱 흥분했다. 가느다란 두 다리를 제 어깨에 걸친 채 키스하듯 아래를 게걸스럽게 핥았다. 끈적한 물이 그의 입술과 턱을 적셨다. 혀를 넣자 내부가 꽉 조였다. 공작의 우미한 입술이 젖은 것을 보며 이브는 끝내 울었고, 그것이 마지막 기억이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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