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킬리언은 역대 제국의 황제 중 가장 암살 시도를 많이 당한 황제이다.
그가 독을 삼킬 때마다 옆을 지키는 황제의 충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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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었어?”
“네?”
어딘가 싸늘한 황제의 목소리에 라일리가 당황한 얼굴로 반문했다.
“아까 잠깐 깼을 때 없더군.”
“연무장에 다녀왔습니다. 에드먼드에게 지시할 사항이 있었습니다.”
“으응……. 옆에 있어.”
“예. 지금부턴 계속 제가 곁에 있을 것입니다.”
라일리의 대답에 킬리언이 고개를 푹 숙이며 작게 웃었다.
킬리언: 제국의 황제, 암살 시도를 많이 당하나 그를 이겨낼 정도로 강인한 신체를 가졌다. 다만 기사단장인 라일리에게는 한없이 약한 모습만 보이는 편.
라일리: 제국의 기사단장 중 한 명. 어릴 때 부모에게 버려졌으나 모종의 이유로 황제에게 선택되어 남장을 한 채 살아가게 되었다. 암살당하는 황제를 지키고 싶다는 일념 하에 기사과를 선택하여 남성만 들어갈 수 있는 기사단에 입단하여 단장의 자리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