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두가 나를 싫어했다. 심지어 남편까지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부터 미움받는 게 당연했던 인생.
내 유일한 희망은 예지몽에서 본 남편.
북부 공작이었다.
그러나 꿈에서 본 것과 달리 난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반복되는 사람들의 오해와 따돌림, 외로움...
결국 남편과 이혼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남편의 태도가 바뀌었다.
"그대와 이혼하고 싶지 않아. 떠나지 마. 부탁이다."
도대체 공작님은 언제부터 날 마음에 두었던 걸까? 그리고 지크프리트는 언제쯤 날 놓아줄까.
“천것. 살아도 내 곁에서 살고 죽어도 내 곁에서 죽어.”
“…….”
“널 진창에서 구한 건 그 새끼가 아니라 나야...!”
* * *
데이지가 남편에게 입 맞췄다.
공작이 당황해 숨을 멈춘 사이, 데이지는 두 손으로 그의 턱을 쥐었고
초옥, 촙.
입술과 혀를 모두 사용해 그에게 입 맞추고 또 입 맞췄다.
남편의 턱을 매만지던 손이 슬금슬금 올라가 그의 목 뒤를 살살 간질인다.
데이지는 두 손을 루트비히에게 두른 채 노크하듯 남편의 아랫입술을 핥고 빨았다.
옅은 현실감각과 열에 달아오른 마비된 이성이 만든 충동적인 키스였다.
#후회남
#남주가 사과하는 거 볼 사람?
#진한 로맨스
#어른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