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정리가 쉬워지면서
행복도 쉬워졌습니다!”
책벌레, 아들 넷의 워킹맘이 깨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그리고 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나는 왜 정리를 못 하는 걸까?”
“정리하지 않고 살 수는 없나?”
살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리에 대한 고민을 한다. 특히 아들 넷을 둔 책벌레 워킹맘이었던 저자는 정리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이 책은 완벽하게 정리하는 마법 같은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다만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며 일상을 더 나아지게 하면서도 정리가 숙제가 되지 않도록 타협한 한 사람의 정리 철학이 소담히 담겨 있다.
‘정리를 못하는 사람’에서 ‘정리 좀 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면서 저자가 읽었던 책들과 그로 인한 깨달음, 불리한 여건 속에서 치열하게 노력했던 흔적을 읽다 보면 자신과 가족을 돌보는 일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TV에 나오는 전문가들처럼은 아니더라도, 일상을 지켜내는 균형을 잡아가며 정리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딱 맞는
‘정리’의 수식어가 있다!
“정리는
구멍난 청바지에 패치를 하듯,
내 삶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이었다.”
책이나 TV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정리를 보면 믿기지 않는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단 말인가! 저자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다 비워버리면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는 독자들의 어깨를 토닥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모두가 똑같은 방식의 정리를 할 필요는 없으며, 사람마다 자신의 ‘정리’에 수식어를 붙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들 네 명을 키우면서 느끼는 버거움을 견디고, 더 넓고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시작한 정리가 결국 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음을 느낀다. 결혼 생활, 육아, 직장 생활에서 마주친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마치 구멍 난 청바지에 패치를 하듯, 내 삶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이었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 필요에 따라 할 수 있는 정리, 하고 싶은 정리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정리가 늘 숙제처럼 느껴졌거나 정리를 미루면서 괜한 압박을 받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무거운 어깨를 내려놓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