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공녀 샤를로트. 그러나 4년 뒤, 오빠는 흔적 없이 실종된다. 이제 대공이 될 사람은 자신뿐이지만 샤를로트는 계승자 책봉을 미루어 달라 청한다. 오빠를 공격한 자는 돌아올 것이다. 샤를로트가 타고난 위험천만한 능력을 노리고. 그자가 돌아오기 전에 능력을 완전히 각성하고, 뛰어난 자들을 한편으로 모아야 한다. 한편 마법학교 네냐플에는 그간 세계가 멸망할 뻔한 사건들을 벌이고도 평범한 학생이 되어 살고 있는 몇 명이 있었다. 그 중 막시민은 평생 놀고먹어도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는 재주를 타고났지만 안타깝게도 대충 살려고, 수상한 낌새를 모르는 체 하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결국 그 전말을 알아채고야 마는, 뛰어난 직감과 명석한 두뇌도 갖고 있었다. 젠장! 왜 이런 쓸데없는 사은품이 끼워져 와 가지고! 그걸로 잔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술집구석 탐정’이 된 막시민. 그의 소문은 근위대 출신의 무시무시한 공녀의 흥미를 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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